1. 일상적 대사
3조에서는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를 많이 다루고 있진 않다. 이것은 에너지 대사 그 자체보다 에너지 대사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조절되며 어떤 의미로 중요한지를 알아보고 싶어서이다. 사실 일상적 대사를 모두 다루고 있지는 못하다. 다만 첫째로 지질 대사와 해당과정의 상호
- 이 중에서도 전자전달계가 과환원되어(전자가 넘쳐서), 포화된 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높은 수소이온농도기울기(Δp), CoQH2/CoQ와 NADH/NAD+ 비율은, 전자가 전자전달계에 갇혀서 맴돌다가 산소로 전해지게 될 확률, 즉 ROS 형성확률을 증가시킨다. 여기서 전제조건은 ATP가 합성되지 않는 환경이라는 것이
quenching) 못한 ROS는 미토콘드리아의 DNA와 반응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, 인지질막과 반응해서 그것을 파괴하고, 단백질과 반응해서 구조를 바꾸는 등 많은 반응을 유발한다.
ROS는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사슬에서 주로 만들어진다. 왜냐면 호흡사슬의 전자전달계(ETS)에는 전자전달자(NAD
superoxide, hydroxyl radicals, hydrogen peroxide)을 생성한다. 두 번째 메커니즘은 triplet 광민감제가 직접적으로 산소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반응성이 높은 singlet oxygen을 만든다. 그러나 광역학 치료에서 이 두 반응의 메커니즘을 구별하는 것은 힘들다.
<그림 1> 광역학반응과 광역학치료의 도식 <그림 2> Pho